|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시즌 막판 결정적인 실수를 연발한 김민재가 다음 시즌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발 빠르게 김민재 모시기에 나섰다.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김민재 영입을 위한 접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오는 2028년까지 계약돼 있다. 시즌 내내 팀 내에서 중요한 인물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후반기에 저조한 성적으로 다음 시즌 결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SNS |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시즌 막판 결정적인 실수를 연발한 김민재가 다음 시즌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발 빠르게 김민재 모시기에 나섰다.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김민재 영입을 위한 접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오는 2028년까지 계약돼 있다. 시즌 내내 팀 내에서 중요한 인물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후반기에 저조한 성적으로 다음 시즌 결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더하드태클은 19일(한국시각)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 측과 접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