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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수였나! 미토마, 전범 미화 행사에서 찰칵…브라이튼, 日 우익 상징 장교 사진으로 유스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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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튼이 아시아 출신 선수들을 영입해 시장 확대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팬들은 구단이 문화적 이해나 역사적 감수성 측면에서 미흡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 프리미어리그 중국 웨이보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이 또다시 불을 지폈다. 이번에는 일본 출신 미토마 가오루까지 동원돼 군국주의적 의미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국 매체 '더선'이 브라이튼의 전쟁 범죄성을 미화한 행사에 거센 역풍이 일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브라이튼은 12세 이하(U-12) 팀이 크리스마스 트루스컵 출전을 소개하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장교였던 오노다 히로오의 사진을 끼워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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