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의 재능'은 시기상조였나 "비르츠 자신감 잃었어, 부진 탈출 원한다면 임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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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에게 프리미어리그는 높은 벽이었을까.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9일(한국시간) "비르츠가 실망스러운 시즌 초반을 보낸 뒤, 1월 임대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비르츠. 드리블, 빌드업, 결정력 삼박자를 갖춰 '독일 최고의 재능'이라 불렸다. 레버쿠젠에서 '에이스'로 맹활약한 비르츠를 리버풀이 이번 시즌 1억 1,500만 파운드(약 2,237억 원)를 들여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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