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빌드업인가' 홍명보 감독 편든 뮌헨 단장, "김민재 부상 심각했던 적 없다"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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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막스 에베를(51) 단장이 김민재(28·이상 바이에른 뮌헨)의 부상이 그리 심각한 수준이 아니었다고 밝혀 화제다. 일각에서는 올여름 방출 작업을 염두에 두고 일종의 '빌드업'을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에 시달려왔다. 마땅한 대체자가 없는지라 제대로 된 회복 기간조차 갖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서는 실정이다.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이례적으로 김민재의 혹사를 조명할 정도. 펠릭스 마가트, 디트마어 하만 등 뮌헨 출신 레전드까지 입을 모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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