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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CB' 김민재, 살해 위협+유니폼 화형식 감당 가능?…'나폴리 앙숙' 유벤투스 이적설도 '솔솔'→EPL도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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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CB' 김민재, 살해 위협+유니폼 화형식 감당 가능?…'나폴리 앙숙' 유벤투스 이적설도 '솔솔'→EPL도 관심 폭발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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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의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김민재는 최근 이적설로 뜨겁다. 바이에른 소식에 정통한 독일 스카이스포츠 독일판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가 김민재의 판매 가능성을 거론하며 시작됐다. 플레텐베르크는 지난 15일(한국시각) '김민재는 바이에른에서 손댈 수 없는 선수로 여겨지지 않는다'라며 '바이에른은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매각할 계획은 아니지만, 여름에 적절한 제안을 받는다면 이적에 열려 있다. 만약 김민재가 떠난다면 바이에른은 재투자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바이에른은 김민재, 다욧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 다이어, 요시프 스타니시를 센터백 옵션으로 차기 시즌을 계획할 것이다. 김민재와 바이에른의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라고 밝혔다.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지난 17일 '바이에른은 김민재의 이적을 계획하고 있으며, 5000만 유로(약 80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팀이 나타난다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바이에른은 딘 하위선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두고 있기에 김민재의 미래는 더 불투명할 가능성도 있다. 하위선은 6000만 유로(약 96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으며, 이를 김민재의 매각으로 충당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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