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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부상' 손흥민 결장한 토트넘, 노팅엄에 1-2 패배···28년 만에 굴욕적인 '더블' 허용[EPL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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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EPA연합뉴스

런던 | EPA연합뉴스

‘캡틴’이 빠진 빈 자리는 컸다. 손흥민이 발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이 노팅엄 포리스트에 패하며 28년 만에 치욕적인 ‘더블’을 허용했다.

토트넘은 2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에서 노팅엄에 1-2로 졌다. 승점 37점의 토트넘은 그대로 16위에 머물렀고, 승점 60점의 노팅엄은 3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2월27일 열린 첫 대결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도 지면서 1997년 이후 28년 만에 노팅엄과 리그 맞대결 2경기를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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