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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몸값이 무려 2950억' 세계 최고 재능 맞다! 야말, 올해의 기량발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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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몸값이 무려 2950억' 세계 최고 재능 맞다! 야말, 올해의 기량발전상 수상

[인터풋볼]박윤서기자=라민 야말이 또 하나의 상을 받았다.

매년 각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한 선수와 단체에 상을 수여하는 '로레우스'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성장을 보여준 기량발전상 수상자에 야말이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올해의 남자 선수, 올해의 장애인 선수 등 여러 상이 있었고 축구 종목에서는 야말이 개인상을 받았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야말은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유망주다. 2007년생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량이 아주 뛰어나다.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쳐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주전으로 활약했다. 모든 최연소 기록을 다 휩쓸었다. 16세 38일의 나이로 라리가 최연소 데뷔 기록을 갈아치웠었고 16세 45일의 나이로 라리가 최연소 도움 기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16세 87일의 나이로 골을 터뜨리면서 라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도 경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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