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한 시즌 만에 다시 '처참한 강등'···팬들에 사과한 레스터의 전설 "우리는 실패했다, 우리 임무를 수행하지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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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 인스타그램 캡처
바디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쯤되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어떤 말로도 내 분노와 슬픔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며 “변명은 없다. 집단적으로, 선수로, 그리고 클럽으로 우리는 실패했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21일 열린 리버풀과 경기에서 패하면서 승격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로 강등이 확정됐다. 시즌 중 스티브 쿠퍼 감독을 경질하고 뤼트 판니스텔루이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하는 ‘충격 요법’도 썼지만, 순위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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