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인 중앙 수비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 김민재가 다음 시즌 함께하지 못할 것을 대비해 대체 자원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뮌헨이 노리고 있는 선수는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의 중앙 수비사 이타쿠라 고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타쿠라는 꾸준한 활약을 통해 독일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칼치오 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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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인 중앙 수비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 김민재가 다음 시즌 함께하지 못할 것을 대비해 대체 자원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뮌헨이 노리고 있는 선수는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의 중앙 수비사 이타쿠라 고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타쿠라는 꾸준한 활약을 통해 독일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독일 TZ는 20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 문제로 인해 이적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으며, 뜻밖의 영입 대상이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묀헨글라트바흐 소속 일본인 중앙 수비수 이타쿠라가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