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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불쌍하다" 지금 웃음이 나와? 토트넘 NO 위기감, 0-2로 지는데 매디슨→존슨 '워밍업 존' 웃음꽃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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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불쌍하다" 지금 웃음이 나와? 토트넘 NO 위기감, 0-2로 지는데 매디슨→존슨 '워밍업 존' 웃음꽃 논란
사진=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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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위기감이라는 것이 전혀 없다. 팀이 두 골 차로 밀리는 상황에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손흥민 없이 치른 리그 두 경기에서 연달아 패배를 떠안았다. 토트넘(승점 37)은 16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부터 상대에 연달아 실점하며 끌려갔다. 전반 5분 엘리엇 앤더슨에게 선제 실점했다. 앤더슨은 세컨볼을 잡아 오른발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이 슛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맞고 굴절됐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막으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노팅엄이 1-0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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