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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니스텔로이 경질 임박, 초짜 감독의 예견된 실패 [PL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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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반 니스텔로이의 프리미어리그 감독 경력은 다소 이르게 마무리된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레스터 시티의 루드 반 니스텔로이 감독의 미래가 불확실해졌고 리 카슬리, 다니 뢸, 러셀 마틴이 차기 감독 후보다"고 보도했다.

레스터는 승격 1년 만에 챔피언십(2부)으로 돌아간다. 지난 21일 열린 리버풀전에서 0-1로 패한 레스터는 리그 33경기 4승 6무 23패 승점 18점에 그치면서 잔여 경기와 관계 없이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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