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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대체자로 고려 중인 충격적인 후보가 등장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2일(한국시각) 독점 보도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UEL)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토트넘과의 이별을 향해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를 보도한 맷 로 기자는 토트넘 내부 소식에 매우 정통한 인물이다.
이후 영국 현지 매체들도 같은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 역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구단은 여름에 축구 운영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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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은 추가적으로 토트넘에서 고려 중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미 현지에서도 많이 언급된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에 추가적인 후보가 한 명 더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