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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의 유로파리그(UEL) 4강 상대인 보되/글림트의 전력 누출이 심각하다.
토트넘은 내달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와 2024~2025시즌 UEL 4강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차전이 홈에서 열리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고 2차전을 맞이해야 한다.
커리어 내내 우승 트로피 앞에서 매번 눈물을 흘렸던 손흥민에게 찾아온 또 다른 우승 기회다. 보되를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되겠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보되는 4강에 오른 팀 중에서 제일 약한 게 사실이다. 보되를 제압하고 UEL 결승에 오르기만 한다면 트로피를 다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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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이 토트넘 손까지 들어주고 있다. 이탈리아 명문인 SS 라치오와 8강에서 혈투를 치른 보되는 경고 누적 결장자가 많이 생겼다. 패트릭 베르크, 하콘 예브옌, 안드레아스 헬메르센이 1차전에 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