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에 밀리고 라멘스에 자리 빼앗기고…맨유 No.2 골키퍼, 튀르키예 복귀 임박→"베식타스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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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알타이 바이은드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 있다 .
튀르키예 '파나틱'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베식타스가 맨유 No.2 골키퍼 바이은드르를 노린다. 영입에 적극적이다. 바이은드르는 맨유에서 세네 라멘스에게 밀렸다. 베식타스는 새로운 주전 골키퍼를 찾고 있고 2027년에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 바이은드르에게 관심이 크다. 맨유는 바이은드르를 팔아 현금화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 이후 골키퍼 고민이 있었다. 인터밀란에서 활약하던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해 주전으로 활용했다. 당시 맨유 사령탑 에릭 텐 하흐는 오나나의 빌드업 능력을 높게 평가했는데 불안한 모습이 있었다. 페네르바체에서 2023년에 맨유로 온 바이은드르가 기회를 얻을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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