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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함께' 인터 마이애미, 창단 첫 동부 우승…MLS컵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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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연합뉴스리오넬 메시. 연합뉴스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마이애미 선수들. 연합뉴스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마이애미 선수들. 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활약하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MLS컵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정상에 올랐다.

인터 마이애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시티FC와의 MLS컵 PO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타데오 아옌데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2020년 창단 후 MLS에 합류한 마이애미는 이번 승리로 첫 동부 콘퍼런스 우승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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