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입국 금지국' 아이티, 이란 다음엔 콩고민주공화국? 북중미WC, 이보다 더한 정치적 무대 없었다…조추첨부터 삐걱, 더 공허한 "정치와 축구는 별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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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축구] 트럼프 앞에선 축구도 정치다…이란, 북중미 조추첨 불참](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1/30/132870231.1.jpg)
이란이 2026북중미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에 불참한다.
‘AP’와 ‘로이터’ 등 유력 외신들은 29일(한국시간) 이란관영 IRNA 통신 보도를 인용해 “이란축구협회(FFIRI)가 12월 6일 미국 워싱턴 DC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될 월드컵 본선 조추첨 행사를 보이콧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7승2무1패, 승점 23을 확보해 A조 1위로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월드컵 출전국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본선 조추첨식에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란에겐 ‘예상된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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