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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아자르(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될뻔했다? 英 매체 독점 보도! "에이전트 뒷거래 요청에 구단 수뇌부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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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에덴 아자르(34)의 첼시 이적을 둘러싼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의 마틴 지글러 기자는 2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뒷거래 가부로 아자르 영입 실패”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소식을 보도했다.

릴 LOSC에서 미친 활약상을 뽐내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당시 아자르는 세계 최고의 감독, 퍼거슨의 눈에도 들었다. 2012년 3월 맨유가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단 하루 앞둔 시점, 퍼거슨 감독은 프랑스로 날아가 아자르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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