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은 김민재 이적 '대환영'→덕분에 일본 센터백 또 뮌헨 간다 "다재다능한 이타쿠라, 좋은 선택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1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일본 입장에서 '괴물'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소식은 반가울 수밖에 없다.
김민재의 이적설이 뜨겁다. 벌써 구체적인 행선지까지 등장했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재는 뮌헨과 선수 모두에게 좋은 제안이 있을 경우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구체적인 가능성이 있다"면서 "유럽의 많은 클럽들이 이 상황에 대해 알고 있다. 김민재는 더 이상 판매 불가능한 존재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클럽들도 김민재에 대해 문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유명 축구선수의 이적설, 또는 공식발표 등을 전하는 유명 축구기자다. 확실한 정보일 때는 사실상 오피셜을 뜻하는 개인 시그니처 '히어 위 고(Hwew we go)'를 붙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강하게 돌고 있는 김민재의 이적설 역시 거짓 소문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 |
김민재(왼쪽). /AFPBBNews=뉴스1 |
김민재의 이적설이 뜨겁다. 벌써 구체적인 행선지까지 등장했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재는 뮌헨과 선수 모두에게 좋은 제안이 있을 경우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구체적인 가능성이 있다"면서 "유럽의 많은 클럽들이 이 상황에 대해 알고 있다. 김민재는 더 이상 판매 불가능한 존재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클럽들도 김민재에 대해 문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유명 축구선수의 이적설, 또는 공식발표 등을 전하는 유명 축구기자다. 확실한 정보일 때는 사실상 오피셜을 뜻하는 개인 시그니처 '히어 위 고(Hwew we go)'를 붙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강하게 돌고 있는 김민재의 이적설 역시 거짓 소문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