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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사우디의 김민재 관심이 반갑다…HERE WE GO 발표에 "사우디라면 어떤 금액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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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는 장기 계약자다. 뮌헨과 계약 만료월은 2028년 6월이다. 올 시즌이 끝나도 3시즌이나 남았다. 구단이 전략적으로 계약 기간을 관리하는 최중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혔지만 후반기 들어 경기력 저하로 올여름 결별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9)는 대한민국 축구선수 역대 최고 연봉자에 오를 기회이자 바이에른 뮌헨도 손해볼 것이 없는 이적설이 불기 시작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김민재 이적설을 반기고 있다. 독일 매체 'TZ'는 25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기꺼이 들어볼 것"이라며 "그곳이라면 어떠한 금액도 사실상 지불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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