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증으로 시즌 아웃 판정받은 웸반야마, 농구 아닌 축구로 근황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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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인턴기자] 부상에서 회복 중인 빅터 웸반야마가 농구가 아닌 축구로 근황을 전했다.
빅터 웸반야마는 2023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의 빅맨이다. 221cm의 신장과 244cm의 윙스팬에도 불구하고 빠른 기동성, 볼 핸들링, 3점 슛과 수비력을 장착한 선수다. 전례 없는 재능을 가졌다고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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