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손흥민 없는 토트넘 맞아 승리에 힘 보태…김민재 9분 뛴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널전서 10년만에 패배-이번 시즌 18경기 무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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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축구]PSG 이강인, 손흥민 없는 토트넘 상대 승리에 힘 보태](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1/27/132855392.1.png)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토트넘(잉글랜드)과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7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토트넘과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경기에서 5-3 역전승을 거뒀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비티냐(전반 45분·후반 8분·21분)와 파비안 루이스(후반 14분), 윌리안 파초(후반 20분)의 골을 묶어 승점 3을 따냈다. PSG는 4승1패(승점 12)를 마크해 5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토트넘(2승2무1패·승점 8)은 16위로 6계단 하락했다.
이강인은 2-2로 맞선 후반 11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로 출전했다. 축구통계전문 ‘풋몹’에 따르면 그는패스 성공률 94%, 기회 창출 2회를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해지만 3-2로 앞선 후반 20분 코너킥으로 파초의 쐐기골에 기여하는 등 PSG가 역전승을 거두는데 힘을 보탰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앙과 UCL 등 각종 대회 17경기서 2골과 2도움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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