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0억에 아스널 입성→최근 리그 10경기 1골…감독은 만족 "활동량과 의지는 훌륭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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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빅토르 요케레스를 감쌌다.
아스널은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2-1로 제압했다.
아스널은 전반전 울버햄튼을 강하게 몰아세웠다. 1위 팀답게 볼 소유권을 잡고 20위 울버햄튼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고 후반전 마침내 선제골이 터졌다. 부카요 사카가 코너킥을 골대 쪽으로 붙였는데 골대 맞고 골키퍼 맞고 자책골이 됐다. 아스널은 후반 45분 톨루 아로코다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3분 뒤 상대의 자책골이 또다시 나오면서 극적인 2-1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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