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주장 완장+81분' 울버햄튼, 웨스트햄 꺾고 리그컵 3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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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울버햄튼은 27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3-2로 승리, 3라운드에 진출했다.
황희찬은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후반 36분 사샤 칼라이지치와 교체될 때까지 약 81분을 소화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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