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오피셜] '굿바이 에반스' 맨유서 시작해 맨유서 끝…모든 대회 우승하고 37살에 은퇴 선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피셜] '굿바이 에반스' 맨유서 시작해 맨유서 끝…모든 대회 우승하고 37살에 은퇴 선언!

[인터풋볼]신동훈기자=조니 에반스는 파란만장했던 선수 생활을 끝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에반스는 프로 선수 생활을 은퇴하겠다고 알렸다"고 전했다.

에반스는 맨유에서 시작해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에반스는 맨유 성골 유스로, 유스에서 성장해 2006년 1군에 올라왔다. 로열 앤트워프, 선덜랜드 임대를 통해 성장했고 복귀 후 1군 자원이 됐다. 크리스 스몰링과 더불어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 이후 맨유 수비를 이끌 자원으로 지목됐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2015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으로 이적하며 맨유를 떠났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