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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자 혹은 파트너' 바이에른 윙어, 토트넘과 연결…손흥민 거취 따라 역할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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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셜 미디어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 강화를 꾀하는 가운데, 리로이 자네(29,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동시에 주장 손흥민(33, 토트넘)의 거취에 대한 논쟁도 이어지고 있어, 두 선수의 향후 행보는 팀 공격진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바이에른과 계약 만료를 앞둔 자네로부터 직접 이적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자네는 오는 6월 말 계약 종료 이후 자유계약 신분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런던 생활을 선호하는 자네가 아스날, 첼시 등 복수 클럽과 접촉했으나, 토트넘이 유일하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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