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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버지' 무리뉴의 회고, "유로파 결승서 손흥민 트로피 들고 우는 모습 보고 나도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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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맨유도 친하긴 한데 손흥민 트로피 감동적".

조세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은 28일(한국시간) 인터뷰에서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지켜본 감정에 대해 토로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둘 다 응원하고 사랑하는 팀이여서 결승전서 꽤나 힘들었다"라면서 "그래도 손흥민의 트로피를 들고 우는 장면을 보니 나도 울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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