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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밟았는데…' 손흥민 '발 부상' 진짜 큰일 났다…리버풀전도 결장 확정 "나아지고 있다. 경기 뛸 준비는 NO"···UEL 출전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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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토트넘)의 부상 상태가 심각해 보인다. 다가오는 리버풀전에서도 결장 소식이 발표되며 벌써 4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일요일에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경기에 ‘준비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지난 3경기에서 결장하게 됐던 발 부상에서 계속해서 회복 중이다”라며 손흥민의 리버풀전 결장 소식을 전했다.

리버풀전을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스쿼드에 변화는 없다. 모든 선수들이 노팅엄전을 무사히 마쳤다. 현재 재활 중인 선수는 쏘니(손흥민의 애칭) 밖에 없다. 그는 점점 나아지고 있으나, 일요일 경기에 뛸 준비가 되지 않은 유일한 선수다”라며 손흥민의 상태를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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