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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결단! '1600억 먹튀' 맨유 최악 ST, 올여름 방출 결정→"최소 980억 현금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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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결단! '1600억 먹튀' 맨유 최악 ST, 올여름 방출 결정→"최소 980억 현금화 목표"

[인터풋볼]김진혁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스무스 호일룬의 방출을 결정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를 인용해 "맨유는 울버햄튼에서 마테우스 쿠냐 영입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공격 라인과 관련해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후벤 아모림 감독은 덴마크 출신 공격수 호일룬을 이적 명단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호일룬의 맨체스터 생활이 끝을 보이고 있다. 호일룬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2022-23시즌 세리에 A 아탈란타에서 호일룬은 공식전 34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여러 해외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결국 맨유가 호일룬을 품는 데 성공했다. 당시 맨유는 이적료로 8,500만 파운드(약 1,603억 원)를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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