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동료와 언쟁→손찌검까지…게예, 퇴장 항소 기각···'3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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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동료와 언쟁을 벌이다 손찌검하면서 퇴장당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세네갈)의 항소가 기각됐다.
에버턴을 지휘하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11월 29일(한국시간) 뉴캐슬과 EPL 1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게예가 레드카드를 받고 나서 곧바로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다만, 왜 기각이 됐는지 어떤 이유도 듣지 못했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게예는 지난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12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13분 팀 동료인 수비수 마이클 킨과 볼 처리 문제를 놓고 언쟁을 벌이다 킨의 얼굴을 가격했다.
에버턴을 지휘하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11월 29일(한국시간) 뉴캐슬과 EPL 1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게예가 레드카드를 받고 나서 곧바로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다만, 왜 기각이 됐는지 어떤 이유도 듣지 못했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게예는 지난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12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13분 팀 동료인 수비수 마이클 킨과 볼 처리 문제를 놓고 언쟁을 벌이다 킨의 얼굴을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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