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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동갑' 대실망…완전히 망한 살라 "다리가 잘려나간 것 같아" 캐러거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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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의 부진은 올 시즌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에이징 커브가 온듯 경기력이 저조했다. 살라는 리그 기준 28라운드까지 27골 17도움을 올렸으나, 남은 10경기에서 2골 1도움에 그쳤다. 올 시즌 초반에도 모든 대회 18경기에서 5골 3도움에 머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떠날 때를 알아야 한다. 1992년생이 아직도 세계 최고 레벨에서 전성기처럼 뛸 수는 없다.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과 다른 선택을 한 모하메드 살라(33, 리버풀)가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이 71년 만의 최악 부진에 빠졌다.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 1-4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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