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아시아축구 국가대항전 '아시안컵' 공동 개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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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31년, 늦으면 2035년…내년 중 신청해 2027년 ‘확정’
양국에서 각각 4개 경기장 가동, 24개국 참여 ‘총 51경기’ 열려
한국 축구가 일본과 손잡고 아시안컵 공동 유치를 추진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개최권을 받으면 이르면 2031년, 늦으면 2035년 아시안컵이 양국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일본축구협회에 아시안컵 공동 개최 의사를 타진했다. 협회 관계자는 27일 “일본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인 것으로 안다”며 “일본이 공동 개최 의사를 최종적으로 밝힌다면 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일 공동 개최로 아시안컵 유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국에서 각각 4개 경기장 가동, 24개국 참여 ‘총 51경기’ 열려

음바페‘7분 해트트릭+결승골’에 쓰러진 올림피아코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오른쪽)가 27일 그리스 피레우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 올림피아코스(그리스)전에서 4번째 골을 넣은 뒤 팀 동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음바페는 이날 역대 최단시간 2위인 6분42초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총 4골을 넣어 팀의 4-3 승리에 앞장섰다. 피레우스 | 로이터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일본축구협회에 아시안컵 공동 개최 의사를 타진했다. 협회 관계자는 27일 “일본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인 것으로 안다”며 “일본이 공동 개최 의사를 최종적으로 밝힌다면 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일 공동 개최로 아시안컵 유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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