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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주인공' 손흥민 "토트넘으로 돌아가겠다"…레전드 대우 제대로 받는다 → 12월 21일 헌정 고별식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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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의 막이 내린 뒤에도 손흥민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토트넘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 달 마지막 인사를 하지 못해 남겨뒀던 페이지가 드디어 고별식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한동안 미뤄졌던 마지막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다시 런던으로 돌아간다.

손흥민은 물론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기다려온 정식 고별 무대가 마침내 열릴 전망이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내달 21일 리버풀과 홈경기에 초청될 가능성을 높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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