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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의 달인, 설명 불가능한 수비"…토트넘 출신 GK, PSG전 "1시간만 잘했어" 칭찬 후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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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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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과거 이영표(48)와 한솥밥을 먹었던 토트넘 출신 골키퍼 폴 로빈슨(46)이 친정팀을 향해 날 선 평가를 마다하지 않았다.

로빈슨은 27일(한국시간) 영국 'BBC 라디오 5라이브'에 출연, 토트넘이 파리 생제르맹(PSG)에 패한 것과 관련해 "토트넘은 1시간 동안 훌륭했다. 하지만 결국 '자멸의 달인'이 됐다"며 실수에 의해 무너진 수비진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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