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아! '주심 향해 얼음 투척' 뤼디거, 징계 기간 중 수술 고려?…"고질적 무릎 부상, 더 나은 몸 상태로 복귀할 것"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8 조회
-
목록
본문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근 심판에게 얼음을 던져 중징계가 예상되는 안토니오 뤼디거(32·레알 마드리드)가 해당 징계 기간 동안 무릎 수술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뤼디거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열린 2024-25 코파 델 레이 결승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추가시간 심판의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독일어로 모욕적인 욕설을 퍼붓고 심판을 위협했으며, 이를 제지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스태프들이 급히 달려들어야 했다.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뤼디거는 결국 아이스팩을 집어 들어 심판을 향해 던지는 과격한 행동까지 벌였다.
뤼디거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열린 2024-25 코파 델 레이 결승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추가시간 심판의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독일어로 모욕적인 욕설을 퍼붓고 심판을 위협했으며, 이를 제지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스태프들이 급히 달려들어야 했다.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뤼디거는 결국 아이스팩을 집어 들어 심판을 향해 던지는 과격한 행동까지 벌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