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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9번'이라면 골 넣어야지!" 드디어 터진 '7200만 파운드 스타', 페르난데스의 현실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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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9번'이라면 골 넣어야지!" 드디어 터진 '7200만 파운드 스타', 페르난데스의 현실 '일침'
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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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 동료' 라스무스 호일룬(이상 맨유)을 향해 일침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페르난데스가 호일룬에게 확실한 현실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7일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맨유는 전반 23분 앙투안 세메뇨에게 중거리포를 허용하며 0-1 리드를 내줬다. 후반 25분 본머스 이바니우송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다. 맨유는 후반 추가 시간 호일룬의 극장골을 묶어 가까스로 패배를 면했다. 맨유는 10승9무15패(승점 39)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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