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매 의혹' 벨기에 국대 선수 해명, "마피아랑 돈 거래 한 것이지 마약은 안 팔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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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지난 4월 30일(한국시간) "마약 밀매와 돈 세탁 혐의로 체포된 라쟈 나잉골란이 자신의 혐의에 대해서 공식 부인했다"라면서 "그는 자신이 단순하 깡패에게 돈을 빌렸을 뿐이라고 강하게 해명하고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나잉골란은 지난 1월 마약 밀매 사건과 연루됐다. 그는 벨기에 경찰의 대규모 수사 과정에서 유럽 전역을 한 벨기에 마약 조직의 일원이라는 혐의를 받았다. 당시 브뤼셀 검찰은 "이번 수사는 남미에서 유럽으로 벨기에를 통해 마약을 들어오는 범죄 조직이었다. 특히 안트워프 항구를 통해 벨기에로 코카인을 밀수한 뒤, 이를 다시 유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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