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흐와 함께 춤을···EPL 첫 '30골-20도움' 쏠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2 조회
-
목록
본문

SPOTV NOW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두 팀은 서로 다른 상황에 놓여 있다. 홈팀 첼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순위 경쟁이 한창이고, 리버풀은 직전 경기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 지으며 비교적 여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두 팀 간 맞대결인 만큼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홈팀 첼시는 승점 확보와 함께 리버풀전 부진 탈출을 노린다. 20-21시즌 마지막 승리 이후 단 한 차례도 리버풀을 이기지 못한 첼시는 홈에서 설욕에 나선다. 무엇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이 걸린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 지난 맞대결에서 동점골을 넣었던 니콜라 잭슨이 직전 리그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점도 긍정적이다. 또한, 이번 시즌 PL에 데뷔한 마레스카 감독은 리버풀 지휘봉을 잡은 슬롯 감독에게 한 차례 패했던 만큼, 이번 리매치에서 설욕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