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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어!' 무려 162,000,000,000₩의 유혹을 이긴 뮌헨의 터줏대감 사네, 사우디 깜짝제안 거절한 '진짜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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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어!' 무려 162,000,000,000₩의 유혹을 이긴 뮌헨의 터줏대감 사네, 사우디 깜짝제안 거절한 '진짜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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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르로이 사네(29·바이에른 뮌헨)는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진짜 사내'였다. 무려 1억유로(약 1620억원) 제안을 뿌리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뮌헨 간판스타 사네가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알 이티하드 구단의 4년-1억유로 제안을 거절했다'고 대서특필했다.

'오일머니'를 앞세워 유럽 최고 스타플레이어를 끌어 모으고 있는 알 이티하드는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조타, 파비뉴, 다닐루 페레이라 등 유럽 간판스타들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특급선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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