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형과의 6개월 짧지만 강렬한 추억'···케빈 단소 "독일어로 유대감, 이적 슬프지만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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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3일 뉴캐슬전에서 교체아웃되면서 케빈 단소(가운데) 등 동료들의 박수 속에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단소는 5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과 인터뷰에서 “정말 슬펐다. 손흥민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간다. 그는 토트넘뿐 아니라 모두에게 전설이다. 10년 동안 한 팀에 있으면서 많은 것을 이뤘다. 그의 결정을 모두가 슬퍼했지만 존중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 것은 토트넘 구성원들에게도 큰 충격과 슬픔이었다. 그가 비록 지난 2월 팀에 합류한 ‘새내기’지만, 손흥민이 남긴 발자취는 너무나 진한 걸 느꼈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인 단소는 “손흥민을 처음 만났을 때, 독일어를 정말 잘해서 놀라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라커룸에서도 굉장히 겸손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모든 면이 본보기였다”며 캡틴에게 금방 푹 빠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단소와 계속 독일어로 대화를 이어가며 이들은 유대감을 키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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