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00억 메가톤급 이적설…알론소 감독과 불화→"레알과 이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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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연결됐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 알론소 감독과 선수단 불화로 뜨겁다. 시작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2-1 승리)에서 선발로 출전해 맹활약했으나 후반전에 교체됐다. 그러자 비니시우스는 "나? 나? 감독님, 감독님"이라며 소리 치더니 욕설을 퍼부었다. 알론소 감독에게 욕설을 하더니 이내 "맨날 나다. 팀을 떠날 거다. 차라리 떠나는 게 낫겠다"라며 소리쳤다.
알론소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이에 대해서 "어느 라커룸이든 각자 다른 개성이 있다. 지금 당장은 승리를 즐기고 비니시우스와 대화를 나눌 것이다"라며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밝히며 일단락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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