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방출하고 日 수비수 듀오?…뮌헨, 다이어 대체자로 이타쿠라 영입 추진→이토와 콤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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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 수비 보강을 위한 새 카드로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이자 현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주전 센터백 이타쿠라 고를 본격적으로 주시하고 있다.
백업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프랑스 리그앙 AS 모나코와 3년 계약을 사실상 확정지은 가운데, 뮌헨은 수비진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타쿠라 영입이 현실화될 경우 뮌헨은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수비수만 3명을 확보하게 된다. 김민재가 올 여름 다른 곳으로 가면 이타쿠라와 기존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세계적인 명문 구단에서 함께 뛰는 그림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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