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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인종차별 피해 끝 없다 '스페인→프랑스→영국'…아스널 팬들 PSG 선수단에 '우끼끼'→선수단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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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이강인이 이번엔 영국에서 또다시 인종차별 피해를 당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가 1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PSG 선수단이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후 현지 팬들로부터 인종 차별을 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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