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눈물의 반값' 세일→그래도 달려드는 팀이 없다…토트넘 역대 최악의 먹튀, 친정팀 복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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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히샬리송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지난 2022년 에버턴에서 6000만 유로(약 970억원)의 이적료로 히샬리송을 영입한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3500만 유로(약 565억원)에 매각할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약 3년간 토트넘에서 뛰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히샬리송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게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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