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못하는 게 뭐야" 센터백→스트라이커→윙어, 호나우지뉴급 드리블에 '해리지뉴' 훈장까지 단 매과이어…유로파가 낳은 1530억 '최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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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의 세월을 견딘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에 최고의 기쁨을 선물하고 있다. 맨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를 3대0으로 완파하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9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2골 차 이하로 패해도 피날레 무대를 밟을 수 있다.
맨유는 전반 30분 카세미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운도 따랐다. 빌바오 센터백 다니 비비안이 전반 36분 VAR(비디오판독)에 이은 온필드리뷰 끝에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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