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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진짜 팬 아니야!" 손흥민 떠난 토트넘 또 난리났다…이번엔 감독이 작심발언 "관중 야유, 용납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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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진짜 팬 아니야!" 손흥민 떠난 토트넘 또 난리났다…이번엔 감독이 작심발언 "관중 야유, 용납할 수 없어"

[OSEN=고성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선수단을 향한 팬들의 야유가 거듭되는 가운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날 선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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