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올까.

영국 '더 하드 태클'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비니시우스 영입을 원한다. 맨유는 비니시우스 측과 접촉을 했다. 비니시우스가 맨유에 오면 최고의 영입이 될 것이다. 맨유 공격에 새로운 차원을 더할 것이고 프리미어리그 이적은 비니시우스에게도 흥미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비니시우스가 새 도전에 나설지 지켜볼 일이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을 매각하고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라스무스 호일룬 등을 임대 보냈다. 그러면서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세슈코를 영입하면서 공격에 변화를 줬다. 루벤 아모림 체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에도 보강 소식이 있다. 맨유는 비니시우스까지 노린다.

관련자료

• 이전
  '10년 만의 2부 강등' 대구FC 사과문…"시스템 전반 재검토"

  작성일 2025.11.30 22:00
• 다음
  오나나에 밀리고 라멘스에 자리 빼앗기고…맨유 No.2 골키퍼, 튀르키예 복귀 임박→"베식타스가 관심"

  작성일 2025.11.30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