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공백' 또 못 메운다…토트넘 최악의 시나리오, '에제 악몽' 재현 위기! '가나 특급 FW' 이적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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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LA FC) 대체자로 평가받고 있는 앙투안 세메뇨(본머스)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1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본머스 공격수 세메뇨 영입을 위해 상당한 설득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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