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축구판 프리미어리그 스타트, 20개 구단이 꾸는 꿈[스포츠경향·스포츠토토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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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축구 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5~2026시즌이 시작됐다. 상위권팀들에서는 화려한 스타들의 이름값과 새로운 감독의 철학이 맞물려 우승 트로피를 향한 질주가 시작됐다. 중간 전력층은 “올해는 반드시 유럽으로”라는 구호 아래 자신들의 색깔과 뎁스를 시험대에 올린다. 밑바닥에서는 매 경기마다 결승전과 다름없는 사투 속에서 승점을 다툰다. 아스널, 토트넘, 리버풀이 개막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첼시는 1승1무, 맨체스터시티는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울버햄프턴, 웨스트햄은 2연패를 당하며 19위, 20위로 밀렸다.
■리버풀 우승이냐 새로운 제왕의 탄생이냐
상위권 경쟁은 치열하다. 리버풀은 조타의 비극에도 불구하고, 플로리안 비르츠·프림퐁·에키티케 등 3억 파운드 규모의 대형 보강을 단행하며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알네 슬롯 감독은 공격의 다변화와 미드필드 지배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 무함마드 살라흐도 건재하다. 맨체스터 시티는 무관으로 마친 지난 시즌을 반성하며 전력 재편에 들어갔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축구의 진화’를 강조하며 홀란·포든에 더해 셰르키라는 창의적 자원을 품었다. 드리블과 개별 창의성으로 답답한 공격을 풀겠다는 복안이다.

리오 응우모하(가운데)가 지난 26일 프리미어리그 뉴새클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FP
상위권 경쟁은 치열하다. 리버풀은 조타의 비극에도 불구하고, 플로리안 비르츠·프림퐁·에키티케 등 3억 파운드 규모의 대형 보강을 단행하며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알네 슬롯 감독은 공격의 다변화와 미드필드 지배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 무함마드 살라흐도 건재하다. 맨체스터 시티는 무관으로 마친 지난 시즌을 반성하며 전력 재편에 들어갔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축구의 진화’를 강조하며 홀란·포든에 더해 셰르키라는 창의적 자원을 품었다. 드리블과 개별 창의성으로 답답한 공격을 풀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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