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역대 최악 CF' 호일룬, 결국 나폴리로 떠난다…"1년 임대+730억 완전 이적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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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의 나폴리 이적이 마무리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나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호일룬 거래 최종 사항을 마무리짓고 있다. 긍정적인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선수 측과 개인 조건 논의도 진행됐고 맨유는 4,500만 유로(730억)의 의무 매수 조항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미 로마노 기자는 26일에도 "나폴리와 맨유가 호일룬 임대 이적에 대한 협상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매수 옵션은 의무화될 전망이다. 오늘도 호일룬 측과 개인 조건에 대한 회담이 진행 중이다. 나폴리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호일룬 영입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개인 조건 협의가 끝났으며 이제 곧 공식 발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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