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축구가 죽은 날" 브라질 전체 '떠들썩' 해졌다!→이유는 다름 아닌 유니폼 색깔 변경? "정치권 주도 반발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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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브라질 축구가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이유는 다름 아닌 유니폼 색깔 변경. 결국 나라 전체가 들썩일 정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매체 '인사이드 월드 풋볼'은 2일(이하 한국시간) "삼바 축구가 죽은 날. 브라질 국민들은 빨간 유니폼 변경에 경악했다"라는 헤드라인을 걸고 보도했다.
이어 "축구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유니폼 중 하나가 정체성 위기의 중심에 서 있다. 브라질축구연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클래식한 파란색 원정 유니폼 대신 진홍색으로 유니폼으로 바꿀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브라질은 정치적 혼란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인사이드 월드 풋볼'은 2일(이하 한국시간) "삼바 축구가 죽은 날. 브라질 국민들은 빨간 유니폼 변경에 경악했다"라는 헤드라인을 걸고 보도했다.
이어 "축구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유니폼 중 하나가 정체성 위기의 중심에 서 있다. 브라질축구연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클래식한 파란색 원정 유니폼 대신 진홍색으로 유니폼으로 바꿀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브라질은 정치적 혼란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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